꿈의 오케스트라 '대구' 오는 3일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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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창단한 꿈의 오케스트라 '대구'가 오는 3일 오후 5시 대구광역시청소년수련원 대강당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꿈의 오케스트라 '대구'는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60명의 아동·청소년으로 구성됐다.
꿈의 오케스트라 '대구' 제2회 정기연주회는 전석 무료 공연이다.
꿈의 오케스트라 '대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대구시, 대구시청소년수련원, 영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 주관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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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창단한 꿈의 오케스트라 '대구’가 오는 3일 오후 5시 대구광역시청소년수련원 대강당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꿈의 오케스트라 ‘대구’는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60명의 아동·청소년으로 구성됐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타악기, 클라리넷, 플루트 등 다양한 악기파트가 있다. 매주 화· 목요일 4시 30분에서 19:30분까지 음악을 통한 성장이라는 ‘엘시스테마’ 교육철학을 기반으로 물리적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음악을 접하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 3년째 활동하고 있다.
오케스트라 악기 및 이론교육, 정기 연주회, 향상 음악회 등을 통해 ‘엘 시스테마’의 교육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청소년오케스트라이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Rosebud, The magic of Mozart, March from <carmen>등 10곡의 다양한 오케스트라 연주곡을 관객들에게 들려준다.
강진기 대구광역시청소년수련원 원장은 “올해는 놀랄 만큼 크게 발전하고 성장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하며 정기연주회를 통해 아이들의 음악적 성장의 모습을 보며 따뜻하고 아름다운 감동의 시간을 함께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꿈의 오케스트라 ‘대구’ 제2회 정기연주회는 전석 무료 공연이다. 꿈의 오케스트라 ‘대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대구시, 대구시청소년수련원, 영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 주관해 진행한다.
오경묵 기자 </car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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