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 “딸 몸무게 좋고 키 크다고, 소아과 선생님한테 칭찬 받아”

[뉴스엔 박수인 기자]

천상지희 출신 뮤지컬 배우 선데이가 아이의 성장 기록을 공개했다.

선데이는 11월 30일 개인 SNS 스토리에 생후 2개월 된 딸 성장기록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딸 라온 양의 체중은 5.7kg, 키는 62.1cm이다. 같은 나이 친구 100명 중 79번째로 무거우며 같은 키를 가진 친구 100명 중 7번째로 가볍고 키는 100명 중 99번째로 큰 수치였다.

선데이는 사진과 함께 "우리 라온이 소아과 선생님한테 몸무게도 너무 좋고 키도 엄청 크고 장 소리도 좋다고 칭찬 받았음"이라고 덧붙여 자랑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선데이는 지난 2020년 결혼해 올해 9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선데이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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