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신성, 결국 맨유 품에 안기나? 에이전트와 계속 연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각포는 1월 PSV 아인트호벤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여름에 처분할 계획이었지만, 월드컵 이후 바뀔 수 있다.
각포는 맹활약을 펼치면서 월드컵 이후 이적 시장에서 뜨거운 감자가 될 준비를 마쳤다.
각포가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치면서 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고 다가오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맨유가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네덜란드 신성 코디 각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품에 안길까?
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각포는 1월 PSV 아인트호벤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여름에 처분할 계획이었지만, 월드컵 이후 바뀔 수 있다.
각포의 에이전트는 계속해서 맨유와 연락을 하는 중이다. 영입전은 3~4팀이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각포는 PSV 유스 출신으로 2018년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 잠재력이 폭발하면서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냈다.
측면 이외에도 2선과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을 탑재했다. 23세의 나이로 미래가 기대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중이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9골 12도움을 기록하면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였다.
이후 네덜란드 대표팀 일원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격했고 조별 예선 3경기 연속으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네덜란드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세계 무대에서 주가를 끌어 올리는 중이다.
각포는 맹활약을 펼치면서 월드컵 이후 이적 시장에서 뜨거운 감자가 될 준비를 마쳤다.
각포에 대해서는 맨유가 적극적이었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도 영입을 추진했지만, 무산된 바 있다.
각포가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치면서 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고 다가오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맨유가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각포를 향한 기대는 상당하다. 잉글랜드 출신으로 축구 전문가로 활동 중인 조 콜은 “나라면 각포 영입을 위해 8000만 파운드(약 1260억)를 100% 지불할 것이다”고 능력에 박수를 보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조 리뷰] 투혼의 튀니지, 프랑스 1-0 꺾었지만 16강 좌절
- “김민재, 맨유가 710억 주고 영입 추진” EPL 무대 입성 탄력?
- 김민재 부상에 나폴리 노심초사…하필 다음 경기가 인테르전
- “대한민국, 포르투갈에 0-3 패” 보란 듯이 알라얀 기적 만들자!
- 심적·육체적 부담 김민재, 최종 훈련 나올까... ‘벤투는 고민 중’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