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촌’ 양준혁 “입촌 하루 전 출연 고사했던 父, 나보다 더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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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이 아버지의 활약을 예고했다.
아버지와 효자촌에 입성한 양준혁은 "제가 맏형 역할을 하는데 저보다 저희 아버지가 역할을 굉장히 많이 하신다. 저희 아버지가 여든일곱이시다. 효자촌에 입성하기 하루 전에 몸도 안 좋아 출연을 안 하시겠다고 하셨다"라며 "아버지가 계신 포항에 전날 내려가서 제가 억지로 모시고 효자촌에 입촌을 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 막상 와 보니까 아버지가 가장 맹활약을 하시더라. 저보다는 저희 아버지에게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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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양준혁이 아버지의 활약을 예고했다.
12월 1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ENA 새 예능 ‘효자촌’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효자촌’은 ‘나는 SOLO’의 남규홍 PD가 선보이는 새 예능 프로그램으로, 효를 실천하기 위해 만들어진 가상의 공간 ‘효자촌’에 입성한 출연자들이 각자의 부모와 동거 생활을 하는 모습을 그린다.
남규홍 PD는 “효라는 것을 프로그램화하는게 무거울 수도 있어서 그걸 요즘 시대에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했다. 그 표현이 의미가 있고 멋지게 표현된다면 좋을 것 같아서 즐겁게 작업했다. 즐겁지 않으면 바로 포기할 거다”라고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아버지와 효자촌에 입성한 양준혁은 “제가 맏형 역할을 하는데 저보다 저희 아버지가 역할을 굉장히 많이 하신다. 저희 아버지가 여든일곱이시다. 효자촌에 입성하기 하루 전에 몸도 안 좋아 출연을 안 하시겠다고 하셨다”라며 “아버지가 계신 포항에 전날 내려가서 제가 억지로 모시고 효자촌에 입촌을 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 막상 와 보니까 아버지가 가장 맹활약을 하시더라. 저보다는 저희 아버지에게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ENA 새 예능 ‘효자촌은 12월 1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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