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학생자치 활성화'…윤건영 교육감-학생 원탁 토의 등

김재광 기자 2022. 12. 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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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과 충북교육청노동조합은 1일 청주 오창 제이원 호텔에서 '2022 노사합동 워크숍'을 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윤건영 교육감과 충북교육청 노동조합(위원장 김광소)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1일 교육도서관 청소년복합문화공간에서 열린 '2022 학생 원탁토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학생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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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청주 오창 제이원 호텔에서 열린 노사합동워크숍에서 윤건영 충북교육감(오른쪽 첫번째)이 유공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2022.12.01.kip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과 충북교육청노동조합은 1일 청주 오창 제이원 호텔에서 '2022 노사합동 워크숍'을 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윤건영 교육감과 충북교육청 노동조합(위원장 김광소)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건전한 노사관계 구축 유공자에 대한 교육감 표창과 노동조합 후원자에 대한 노동조합의 공로패 전달식도 진행했다.

이정범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 '충북교육 발전을 위한 충북교육청노동조합의 역할'을 주제로, 우지혜 한국노총 중앙법률원 변호사의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예방'을 주제로 특강했다.

이 부위원장은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충북교육청, 충북교육청노조, 도의회의 화합과 협력을 당부했다.

◇'학생자치 활성화'윤건영 교육감-학생 원탁토의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1일 교육도서관 청소년복합문화공간에서 열린 '2022 학생 원탁토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학생들과 소통했다.

‘상호존중하는 학교’를 만들고 학생 자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토의에는 도내 중·고 학생 3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상호존중하는 학교, 학생이 만든다’라는 주제로 존중의 의미를 이해하고 존중받지 못했던 경험 나누기, 상호 존중하는 학교를 만들기 방안에 대해 생각하고 의견을 나눴다.

모둠별로 토의한 내용을 토대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상호 존중하는 학교’를 주제로 윤건영 교육감과 학생들이 대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충북교육영화제 10~18일 CGV청주율량극장

충북교육연구정보원은 10∼18일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3회 교육영화제'를 연다.

이번 영화제에서 도내 학생, 교사들이 만든 영화 36편이 상영된다.

개막식은 10일 CGV청주율량극장 3관에서 열린다. 개막식에는 단양 어상천초등학생들이 만든 '친구가 필요해' 등이 상영되며 '청소년 영화제작자와 나누는 영화 이야기'를 주제로 무비토크가 펼쳐진다.

유튜브 채널 '충북학교미디어교육센터'에서도 영화를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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