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희망찬 의왕 탄탄히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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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은 "명품 도시 완성을 위해 친환경적인 도시개발과 함께 교육과 복지,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희망찬 의왕시 건설을 탄탄히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 1일 열린 제289회 의왕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코로나19 속에서도 새롭게 출범한 민선 8기의 시정에 높은 관심과 격려를 해 주신 16만 의왕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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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시 의회 시정 연설…내년도 총 5924억 원 편성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은 “명품 도시 완성을 위해 친환경적인 도시개발과 함께 교육과 복지,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희망찬 의왕시 건설을 탄탄히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 1일 열린 제289회 의왕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코로나19 속에서도 새롭게 출범한 민선 8기의 시정에 높은 관심과 격려를 해 주신 16만 의왕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와 함께 김 시장은 이를 위해 “내년도 살림 규모를 일반회계 4976억 원, 공기업을 포함한 특별회계 948억 원 등 총 5924억 원으로 편성했다”라며 2023년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시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청했다.
아울러 ▲사회복지 2084억 원 ▲교통·물류 375억 원, ▲환경 372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 316억 원 ▲문화관광 201억 원 ▲보건 166억 원 ▲교육 143억 원 등 분야별 예산안을 편성했다.
한편 관련 예산안은 오는 8~20일까지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21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의결·확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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