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후크 권진영과 '안전이별'할까 "계약해지 통지" [공식입장]

이호영 입력 2022. 12. 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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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갈등을 빚고있는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끝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승기의 음원으로 지난 2009년 10월부터 지난 9월까지 수익 96억원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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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갈등을 빚고있는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끝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일 이승기 측 관계자는 iMBC연예에 "이승기가 이날 후크엔터에 전속계약해지 통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현재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 권진영과 갈등 상태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승기의 음원으로 지난 2009년 10월부터 지난 9월까지 수익 96억원을 냈다. 메가 히트곡인 '내 여자라니까', '삭제' 등이 발매된 2004년 6월부터 2009년 8월까지의 회계 장부는 빠진 금액이다. 하지만 이승기는 음원 수익 정산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이에 이승기는 후크엔터에 연예활동 전반에서의 매출 및 정산 내역 등을 투명하게 공개해줄 것과 음원료 수익 내용을 제공해 달라는 내용증명을 보낸 상황.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는 이를 부인하고 있다. "전문가들과 함께 그동안 후크 엔터테인먼트가 이승기씨에게 지급한 상당한 액수의 수익 정산 내역을 다시 한번 면밀히 검토 중"이라며 "이승기에 대해 단 한 번도 음원 정산을 해주지 않았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 잘못된 업무 처리가 있다면 그것을 바로잡고 책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권 대표의 28억 상당 후크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이 제기됐다. 그러자 직원을 및 이승기를 향한 폭언 등의 녹취록이 밝혀졌을 당시와는 다르게 권 대표는 저자세를 취했다. 그는 "이승기 관련 다툼에 온전히 책임지는 자세로 낮추며 제가 지어야 할 책임에 대해 회피하지 않고 개인 재산을 처분해서 책임지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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