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맛있는 음식 끝엔 매니저+소시 멤버들 생각나”(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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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가 잠적의 시작을 알린다.
12월 1일 첫 방송되는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에서는 홀로 충청도로 떠나는 소녀시대 권유리의 모습이 공개된다.
권유리는 내레이션을 통해 "참 빠르게 지나간 한 해였다"며 "바쁨이 내 삶의 원동력이라 생각했을 때 나의 시간과 휴식을 놓치고 있었다"고 밝힌다.
가을의 청명함을 담은 파란 하늘과 선선한 날씨에 권유리는 "럭키다. 잠적하기 좋은 날씨"라며 가을을 떠나보낸 시청자들의 여운을 달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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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권유리가 잠적의 시작을 알린다.
12월 1일 첫 방송되는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에서는 홀로 충청도로 떠나는 소녀시대 권유리의 모습이 공개된다.
권유리는 내레이션을 통해 “참 빠르게 지나간 한 해였다”며 “바쁨이 내 삶의 원동력이라 생각했을 때 나의 시간과 휴식을 놓치고 있었다”고 밝힌다.
가을의 청명함을 담은 파란 하늘과 선선한 날씨에 권유리는 “럭키다. 잠적하기 좋은 날씨”라며 가을을 떠나보낸 시청자들의 여운을 달랜다. 특히 권유리는 산속의 미술관을 방문, “완전히 내 스타일이다”, “너무 좋다”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을 뿐 아니라 그곳에서 발견한 거대한 곰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또 유독 좁은 길을 따라 도착한 곳을 ‘위로가 되는 장소’라고 칭한 권유리는 “때론 속이 텅 빈 채 껍데기만 있는 것 같고, 때론 수많은 번뇌로 가득 찬 나 자신을 이 자리에 모두 내려놓는다”고 털어놓는다.
‘취향’에 따라 발을 옮긴다는 권유리의 맛집 역시 그녀의 취향이 가득하다.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찾은 식당에서도 “맛있는 음식의 끝에는 매니저, 소녀시대 멤버들, 가족까지 생각난다”며 애정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 (사진=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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