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동북동쪽 14㎞ 지점서 3.2 지진…피해는 없어

이재춘 기자 2022. 12. 1.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오후 3시17분 경북 김천시 동북동쪽 14㎞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3.2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경북과 충북에서는 최대진도 3, 대구와 대전, 경남지역에서는 최대진도 2의 진동이 관측됐다.

경북소방본부는 "구미와 김천지역에서 35건의 유감신고가 접수됐으나 별다른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기상당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에서 진동을 느낄 수 있는 정도"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김천=뉴스1) 이재춘 기자 = 1일 오후 3시17분 경북 김천시 동북동쪽 14㎞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3.2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경북과 충북에서는 최대진도 3, 대구와 대전, 경남지역에서는 최대진도 2의 진동이 관측됐다.

경북소방본부는 "구미와 김천지역에서 35건의 유감신고가 접수됐으나 별다른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기상당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에서 진동을 느낄 수 있는 정도"라고 했다.

leajc@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