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경찰공제회, 태권도 활성화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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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은 1일 태권도원 명인관에서 경찰공제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오응환 재단 이사장은 "국민이 신뢰하는 경찰관들의 힐링과 심신 단련에 태권도원이 지원하고 협력하겠다"며 "경찰공제회와의 다양한 협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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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태권도진흥재단은 1일 태권도원 명인관에서 경찰공제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는 오응환 재단 이사장과 배용주 경찰공제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태권도 진흥 및 보급을 위한 협력 △경찰 태권도 교육을 위한 지원 △경찰공제회 회원 및 가족 대상 태권도원 이용에 관한 사항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배용주 경찰공제회 이사장은 “13만여명의 경찰공제회 회원들이 태권도원을 방문해 태권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재단과 경찰공제회가 힘을 합쳐 태권도 진흥과 경찰 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응환 재단 이사장은 “국민이 신뢰하는 경찰관들의 힐링과 심신 단련에 태권도원이 지원하고 협력하겠다”며 “경찰공제회와의 다양한 협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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