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11월 총 1만7333대 판매…전년 比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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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11월 글로벌 시장에서 총 1만7333대 차량을 판매해 전년보다 3% 감소한 실적을 냈다고 1일 밝혔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내수 시장에서 QM6, SM6, XM3 가솔린 등 주요 판매 차종의 구매 고객들이 올 연말 종료가 예정된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출고를 빠르게 진행하겠다"며 "전 차종에 대한 4.9% 할부 상품(최대 36개월 기준)도 연말까지 유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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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3 E-TECH 하이브리드 국내 707대 출고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11월 글로벌 시장에서 총 1만7333대 차량을 판매해 전년보다 3% 감소한 실적을 냈다고 1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내수는 5553대, 수출은 1만1780대를 기록했다.
쿠페형 SUV XM3는 전년 같은 달보다 44.8% 증가한 2382대 판매됐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707대 출고됐다.
중형 세단 SM6는 405대가 판매됐다. SM6는 고객 선호 사양들로 상품을 새롭게 구성한 SM6 필 트림이 전체 SM6 판매의 229대로 SM6 전체 판매의 56.5%를 차지했다.
르노코리아는 11월 전년 대비 0.3% 증가한 1만1780대를 수출했다. XM3(르노 뉴 아르카나)는 총 수출 대수 9432대 중 하이브리드 모델이 4522대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QM6(르노 꼴레오스)는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28.6% 증가한 2338대가 선적됐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내수 시장에서 QM6, SM6, XM3 가솔린 등 주요 판매 차종의 구매 고객들이 올 연말 종료가 예정된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출고를 빠르게 진행하겠다”며 “전 차종에 대한 4.9% 할부 상품(최대 36개월 기준)도 연말까지 유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의연 (seyy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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