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변 조망’ 누리는 지식산업센터 ‘별내 디퍼스트’ 분양

최봉석 입력 2022. 12. 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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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2면에서 '탁 트인' 수변 조망이 가능한 지식산업센터 '별내 디퍼스트'가 남양주 '별내신도시'에서 분양된다.

부동산 개발사업에 본격 진출 중인 아센디오가 공급하며, 남양주시 최초로 전체 층에 '드라이브인' 설계가 도입된 '차량운송특화' 지식산업센터로 계획됐다.

'별내 디퍼스트'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9층, 연면적 약 2만5,728㎡의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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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 2층~지상 9층, 연면적 약 2만5,728㎡, 지식산업센터 및 근린생활시설
- ‘용암천’ 수변녹지와 2면서 인접해 탁 트인 조망 가능, 직원만족도 높여줄 전망
[▲‘별내 디퍼스트’ 투시도(이미지=아센디오)]

건물 2면에서 ‘탁 트인’ 수변 조망이 가능한 지식산업센터 ‘별내 디퍼스트’가 남양주 ‘별내신도시’에서 분양된다. 부동산 개발사업에 본격 진출 중인 아센디오가 공급하며, 남양주시 최초로 전체 층에 ‘드라이브인’ 설계가 도입된 ‘차량운송특화’ 지식산업센터로 계획됐다.

‘별내 디퍼스트’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9층, 연면적 약 2만5,728㎡의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주거지 선택요소로 인근 녹지가 급부상했다. 지난해 직방 빅데이터랩의 조사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주거공간 선택 시 가장 중요시 여기는 외부요인’ 질문에서 ‘쾌적성-공세권, 숲세권’을 선택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앤데믹’ 시대를 맞이하며 근무지 선택 요소로도 ‘녹지’가 중요해지고 있다. 회사 근처에 우수한 녹지 공간이 있으면 직원들에게 보다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해 만족도를 높여준다.

특히 수변을 낀 녹지는 더 희소하다. 근린공원 등은 부지만 있다면 조성하면 그만이지만, 수변 녹지는 자연적으로 형성된데다 수변 조망까지 즐길 수 있다.

‘별내 디퍼스트’는 동측과 남측이 ‘용암천’과 인접해 2면에서 수변 조망이 가능하다. ‘별내 디퍼스트’ 입주 기업들은 호실에 따라 수변 조망에 더해 탁 트인 ‘마운틴뷰’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사업지에서 동측을 바라보면 곱돌산을, 남측을 바라보면 영복산을 바라볼 수 있다.

한편 ‘별내 디퍼스트’는 ‘남별내IC’(차량 약 2분)와 ‘별내IC’(차량 약 3분)를 통해 세종포천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의 진입이 수월하고,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광역 이동이 간편하다. 특히 세종포천고속도로는 이미 개통된 포천-구리 구간에 이어 오는 2024년 구리-세종 구간까지 완공될 계획인데, 이 도로가 개통되면 포천·양주·남양주 등 경기북부에서부터 수원·평택·안성 등 경기남부, 청주·세종 등 충청권까지 이어진 교통망이 들어서 광역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남양주시 최초로 전 층 ‘드라이브인’ 설계가 도입되는 점도 매력적이다. 화물차가 사업장과 최대한 가까운 곳까지 진입 가능해, 작업시 사고 발생률을 줄이고 작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최대 85%까지의 세제 감면 혜택도 있다. ‘별내 디퍼스트’에 지식산업센터 적격 업체가 입주 시에는 취득세와 재산세의 감면을 받을 수 있고, 서울 등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기업이 이전 시 법인세, 소득세 감면에 더해 취득세와 재산세에 대한 추가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별내 디퍼스트’는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계약은 오는 12월 진행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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