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서 목포대 총장, 4년 임기마치고 2일 이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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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서 제8대 국립목포대학교 총장 이임식이 2일 목포대 70주년 기념관 정상묵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이날 이임식은 총장 약력 소개, 주요 업적 소개, 감사패(송공패) 증정 순으로 진행되며 박 총장은 이임사를 통해 목포대인과 지역민에게 그간의 소회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9월29일 실시된 제9대 목포대학교 총장임용후보자 선거에서는 1순위 후보자로 송하철 교수(55·조선해양공학과)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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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박진규 기자 = 박민서 제8대 국립목포대학교 총장 이임식이 2일 목포대 70주년 기념관 정상묵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이날 이임식은 총장 약력 소개, 주요 업적 소개, 감사패(송공패) 증정 순으로 진행되며 박 총장은 이임사를 통해 목포대인과 지역민에게 그간의 소회를 전달할 예정이다.
박 총장은 지난 2018년 12월3일 취임식을 갖고 4년 총장 임기를 수행했다.
재임 기간 '학생이 성공하는 대학, 교직원이 행복한 대학,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 가치로 삼고 △목포대학교 위상과 명성 강화 △자긍심 넘치는 행복한 근무환경 조성 △학생복지시설확충 및 쾌적한 학습 환경조성 등 10대 과제를 중심으로 대학 발전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목포대는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됐고, 최첨단 도서관 개관 등 교육시스템과 교육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박 총장은 지역사회와 상생의 동반자 관계를 폭넓게 구축해 목포대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지난 9월29일 실시된 제9대 목포대학교 총장임용후보자 선거에서는 1순위 후보자로 송하철 교수(55·조선해양공학과)가 선출됐다.
04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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