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미 증시 호조로 5거래일 만에 반등…닛케이지수 0.92%↑

박준호 기자 2022. 12. 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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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5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이날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257.09포인트(0.92%) 오른 2만8226.08을 기록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전날 미국 증시에서 주요 주가지수가 상승한 흐름에 따라 도쿄시장에서도 매수세가 우세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날 보다 0.89포인트(0.04%) 상승한 1986.46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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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일본 증시 자료사진. 2022.10.31.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1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5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이날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257.09포인트(0.92%) 오른 2만8226.08을 기록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전날 미국 증시에서 주요 주가지수가 상승한 흐름에 따라 도쿄시장에서도 매수세가 우세했다. 미국의 장기 금리 하락으로 성장주를 중심으로 매수됐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날 보다 0.89포인트(0.04%) 상승한 1986.46으로 거래를 마쳤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39.07포인트(0.22%) 오른 1만7938.33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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