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연승 향한' 김찬, 일본 최종전 JT컵 첫날 공동 1위

백승철 기자 입력 2022. 12. 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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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교포 선수 김찬(미국)이 '골프 일본 시리즈 JT컵'(1억3,000엔) 첫날 순조롭게 출발했다.

JT컵은 일본남자프로골프투어(JGTO) 2022시즌 마지막 대회로, 정상급 선수 30명만 참가해 우승을 다툰다.

2020년 JT컵 우승자이기도 한 김찬은 2년 만에 대회 정상 탈환 가능성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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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남자프로골프투어(JGTO) 2022시즌 최종전 '골프 일본 시리즈 JT컵'에 출전한 김찬.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교포 선수 김찬(미국)이 '골프 일본 시리즈 JT컵'(1억3,000엔) 첫날 순조롭게 출발했다.



JT컵은 일본남자프로골프투어(JGTO) 2022시즌 마지막 대회로, 정상급 선수 30명만 참가해 우승을 다툰다.



 



김찬은 1일 일본 도쿄 요미우리 컨트리클럽(파70·702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를 엮어 5언더파 65타를 적었다.



이나모리 유키, 이와사키 아구리(이상 일본)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공동 1위 자리를 공유했다. 2020년 JT컵 우승자이기도 한 김찬은 2년 만에 대회 정상 탈환 가능성을 열었다.



 



내년에 미국프로골프(PGA) 2부인 콘페리투어에서 뛸 예정인 김찬은 지난주 카시오 월드오픈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JGTO 통산 8승을 달성했다. 



 



초반 2번홀(파3) 첫 버디를 시작으로 6번홀(파5) 이글과 7번홀(파4) 버디로 기세를 떨친 김찬은 9번홀(파4)에서 한번에 2타를 잃는 실수가 나왔다. 



하지만 후반 14번(파4)과 15번홀(파3)의 연속 버디로 만회했고, 비교적 쉽게 플레이된 17번홀(파5) 버디를 추가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공동 선두 중에서 이와사키 아구리는 지난주 대회 때 김찬에 6타 뒤진 단독 2위를 기록했다. 이날 1라운드 17번 홀까지 6언더파 단독 선두였다가 18번홀(파3)을 보기로 마무리했다. 



일본투어 통산 2승의 이나모리 유키는 LIV 골프에 합류해 포틀랜드와 베드민스터 두 대회를 뛰었다. 1라운드에서 깔끔하게 5개 버디를 골라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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