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제4회 인도태평양 안보포럼 참가…기후변화 논의

박응진 기자 2022. 12. 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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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이 1일 오후 '기후변화와 대응에 대한 국가별 주요 현안'을 주제로 화상으로 진행된 '제4회 인도태평양 안보포럼'에 참가했다고 합참이 전했다.

합참에 따르면 이번 포럼에는 미국, 호주, 인도 등 인도태평양 지역 22개국 군 고위급 인사들이 참가했다.

이 포럼은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 주최로 작년 9월에 처음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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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가장 왼쪽 맨 위)이 1일 오후 화상으로 진행된 '제4회 인도태평양 안보포럼'에 참가했다.(합참 제공)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김승겸 합참의장이 1일 오후 '기후변화와 대응에 대한 국가별 주요 현안'을 주제로 화상으로 진행된 '제4회 인도태평양 안보포럼'에 참가했다고 합참이 전했다.

합참에 따르면 이번 포럼에는 미국, 호주, 인도 등 인도태평양 지역 22개국 군 고위급 인사들이 참가했다. 이 포럼은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 주최로 작년 9월에 처음 시작됐다.

김 의장은 "기후변화가 안보와 국방에 미치는 영향이 증대하고 있다"며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재난 등 초국가적·비군사적 위협에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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