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아제약, 진안서 생산된 우수 한약제 첫 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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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에서 생산된 우수 한약재가 첫 수매를 시작했다.
진안군은 1일 우수한약재 유통지원시설 수탁업체인 ㈜함소아제약이 한약재인 당귀를 수매했다고 밝혔다.
함소아제약은 올해 5월 H-GMP 인증을 취득해 진안에서 생산된 약초들을 수매할 수 있게 됐다.
전현희 진안군 농축산유통과장은 "약초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안에서 생산된 한약재가 지속적으로 수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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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에서 생산된 우수 한약재가 첫 수매를 시작했다.
진안군은 1일 우수한약재 유통지원시설 수탁업체인 ㈜함소아제약이 한약재인 당귀를 수매했다고 밝혔다.
함소아제약은 올해 5월 H-GMP 인증을 취득해 진안에서 생산된 약초들을 수매할 수 있게 됐다.
H-GMP 인증은 한약재에 대한 GMP 기준으로 안전한 한약재를 한의원에 공급하는 제도다.
함소아제약은 이번 1차 수매를 시작으로 향후 천궁, 작약 등 수확시기에 맞춰 계속적으로 수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현희 진안군 농축산유통과장은 “약초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안에서 생산된 한약재가 지속적으로 수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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