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일산 가전제품 보관창고서 불…43분만에 '초진'

양희문 기자 2022. 12. 1. 1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오후 2시4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한 가전제품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36대와 인원 71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약 43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해당 창고 인근에는 일산 킨텍스가 위치해 있어 '킨텍스에서 불이 난 것 같다'는 오인신고가 119에 접수되기도 했다.

소방은 완진하는 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킨텍스와 가까워 오인신고 접수되기도
1일 오후 2시4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한 가전제품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43분만에 초진됐다. 불을 끄는 소방대원들2022.12.01./뉴스1

(고양=뉴스1) 양희문 기자 = 1일 오후 2시4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한 가전제품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36대와 인원 71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약 43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당 창고 인근에는 일산 킨텍스가 위치해 있어 ‘킨텍스에서 불이 난 것 같다’는 오인신고가 119에 접수되기도 했다.

소방은 완진하는 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yhm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