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성 감독 “‘카지노’, 첫 시리즈물…두려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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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성 감독이 영화와 드라마의 차이점을 언급했다.
이날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21일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카지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동휘, 허성태와 강윤성 감독이 참석했다.
강윤석 감독은 "영화와 다른 점은 영화보다 다르다는 것"이라며 "두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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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는 글로벌 콘텐츠 제작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이하 디즈니)의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2’가 열렸다.
이날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21일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카지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동휘, 허성태와 강윤성 감독이 참석했다.
‘범죄도시’ 시리즈를 만든 강윤석 감독이 처음으로 만든 시리즈 물이다. 영화와 드라마의 차이는 어떨까.
강윤석 감독은 “영화와 다른 점은 영화보다 다르다는 것”이라며 “두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극본을 쓰다보니 긴 이야기 됐다”며 “시리즈물에 중요한 점은 다음 편 보게 만드는 것이다. 그런 부분을 중점적으로 작업했다. 촬영은 별반 차이가 없었는데 하루 촬영 분량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덧붙였다.
오는 12월 21일 시즌1이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시즌2는 2023년 공개 예정이다.
[싱가포르=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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