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CDMO 전문기업과 세포유전자치료제 파트너십 강화

김진수 2022. 12. 1.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디포스트는 관계사이자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전문기업인 캐나다 옴니아바이오가 메디포스트 CDMO 사업 관련 협력 방안 논의 등을 위해 방한했다고 1일 밝혔다.

한편,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CDMO 사업 진출을 선언한 메디포스트는 캐나다 옴니아바이오 지분 인수 외에 지난 10월 신규 증설한 국내 GMP내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전용 최신의 클린룸 및 생산시설 등을 구축하고 적극적인 수주활동을 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디포스트와 옴니아바이오 관계자들이 CDMO 관련해 협의하고 있다. 메디포스트 제공.

메디포스트는 관계사이자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전문기업인 캐나다 옴니아바이오가 메디포스트 CDMO 사업 관련 협력 방안 논의 등을 위해 방한했다고 1일 밝혔다. 방문에는 옴니아바이오의 미첼 시빌로티 대표와 함께 옴니아바이오의 모회사 CCRM의 마이클 메이 대표도 참여했다.

이번 방한은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틀간 메디포스트 GMP공장 내 CDMO 시설 및 카티스템 생산 현장 방문과 국내 CDMO 고객 미팅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옴니아바이오는 메디포스트 구로 GMP공장 내 CDMO 현장을 직접 방문해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생산 시설 현장과 연구 인력 등을 둘러봤다. 현장에서 양사는 북미와 동아시아를 잇는 전략적 CDMO 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옴니아바이오는 공정개발 역량과 품질 관리 시스템 등의 노하우를 공유하기로 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20여년간의 세포치료제 개발 및 생산역량과 옴니아바이오의 차별화된 공정개발 및 생산노하우, 품질관리시스템 등을 결합해 제품의 개발부터 임상 및 상업화까지 신약개발 전체 과정을 지원하는 원스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CDMO 사업 진출을 선언한 메디포스트는 캐나다 옴니아바이오 지분 인수 외에 지난 10월 신규 증설한 국내 GMP내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전용 최신의 클린룸 및 생산시설 등을 구축하고 적극적인 수주활동을 시작했다.

김진수기자 kim89@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