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청,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첫날 홍보 행사

김도현 기자 2022. 12. 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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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은 1일 오전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첫날을 맞아 직원 150여명과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란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인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배출 저감 및 관리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다.

이번 행사는 '함께 지키는 푸른 하늘!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주제로 일상생활 속에서 미세먼지를 줄이는 실천 방법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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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첫날을 맞아 직원 150여명과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 홍보 행사를 열었다.(사진=금강유역환경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은 1일 오전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첫날을 맞아 직원 150여명과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란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인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배출 저감 및 관리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다.

이번 행사는 ‘함께 지키는 푸른 하늘!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주제로 일상생활 속에서 미세먼지를 줄이는 실천 방법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금강청은 직원 대상 홍보를 시작으로 시민들의 계절관리제 동참 유도를 위해 점차적으로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종선 청장은 “대신걷자(대중교통·신에너지교통수단·걷기·자전거 이용), 낭비되는 대기전력 줄이기, 폐기물 배출량 줄여 소각량 줄이기 등을 실천해 달라”라며 “직원들부터 앞장서서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에 동참해 달라”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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