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전북대서 사흘간 개최

정경재 2022. 12. 1.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외 게이머들이 참여하는 '2022 IEF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이 2일부터 사흘간 전북대학교 진수당 특별경기장에서 열린다.

국제교류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전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10개국 선수단이 참가한다.

IEF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은 전 세계 청소년의 문화 교류 확대와 우호 증진을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 게임 플레이 화면 [라이엇게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국내·외 게이머들이 참여하는 '2022 IEF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이 2일부터 사흘간 전북대학교 진수당 특별경기장에서 열린다.

국제교류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전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10개국 선수단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리그오브레전드, 하스스톤, 배틀그라운드 등 3개의 정식종목과 시범종목인 이터널 리턴에서 기량을 겨룬다.

행사 기간에 한중 디지털 콘텐츠 산업 경제포럼도 함께 진행된다.

IEF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은 전 세계 청소년의 문화 교류 확대와 우호 증진을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게임은 매우 경제적인 여가 문화로 콘텐츠 소비에 큰 비용이 들지 않는 장점이 있다"며 "이번 페스티벌뿐만 아니라 게임산업과 e스포츠에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jay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