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후크에 전속계약해지 통지서 보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에 전속계약해지 통지서를 발송했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이승기는 이날 후크에 전속계약해지를 통지했다.
앞서 이승기는 지난달 15일, 후크에 음원료 미정산과 관련한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이에 이승기는 후크에 그간 참여한 모든 앨범의 유통으로 인한 수익 내역을 공개하고, 이에 기초하여 미지급된 음원료를 정산하여 줄 것을 요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에 전속계약해지 통지서를 발송했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이승기는 이날 후크에 전속계약해지를 통지했다.
앞서 이승기는 지난달 15일, 후크에 음원료 미정산과 관련한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지난 2004년 데뷔 이후 18년 동안 활동하며 총 137곡을 발표했으나 후크로부터 음원 수익에 대한 정산을 1원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승기는 후크에 그간 참여한 모든 앨범의 유통으로 인한 수익 내역을 공개하고, 이에 기초하여 미지급된 음원료를 정산하여 줄 것을 요구했다.
이와 관련 지난달 25일 후크는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지만, 여론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후크 권진영 대표는 지난달 30일 "제가 지어야 할 책임에 대해 회피하지 않고 개인 재산을 처분해서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이승기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랑‧일 동반자…현아‧던, 씁쓸한 회자정리 [이슈&톡]
- "한일합작 드라마 상의 목적" 40대 톱스타, 유흥업소 女 동반 원정골프 의혹
- "나는 양성애자"…日 걸그룹 멤버, 열애설 터지자 "죄송"
- "소속사 여 대표 술시중, 허벅지 만지며 추행까지"…오메가엑스 작심 폭로 [TD현장]
- '돌싱' 예능, 출연자 '불륜설'에 발칵 [이슈&톡]
- 김호중 측, 강남서 인권위 제소 검토
- 김혜윤ㆍ변우석의 설렘 가득한 한때…'선업튀' 종영 맞아 비하인드컷 대방출
- ‘15년 자숙’ 강인 꿈틀, 야속한 김호중 [이슈&톡]
- [단독] ‘20억의 남자’ 케이윌, 6년 만에 컴백
- '플레이어2'의 자신감 "드라마 계 '범죄도시' 될 것"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