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혁신 4.0 부합 군수정책 모색…국방 군수발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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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방연구원(KIDA)은 국방혁신 4.0에 부합하는 군수정책방향과 실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방부와 함께 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IDA 관영당에서 '국방 군수발전 세미나'를 열었다.
신범철 국방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 군이 국방혁신 4.0을 통한 AI 과학기술 강군 육성에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무기체계 변화는 미래 군수지원환경에도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군수지원 분야도 이에 부합한 발전적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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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한국국방연구원(KIDA)은 국방혁신 4.0에 부합하는 군수정책방향과 실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방부와 함께 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IDA 관영당에서 '국방 군수발전 세미나'를 열었다.
신범철 국방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 군이 국방혁신 4.0을 통한 AI 과학기술 강군 육성에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무기체계 변화는 미래 군수지원환경에도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군수지원 분야도 이에 부합한 발전적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김윤태 국방연구원장은 개회사에서 "국방혁신 4.0은 기존 국방개혁의 한계를 극복하고, 첨단전력 중심의 질적 전환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군수분야에서는 이에 부합하는 AI기반 국방혁신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1부 기조강연자로 나선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변화의 흐름 속에 글로벌 패러다임 역시 과학기술을 중심으로 한 기술패권의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며 "국가필수전략기술 육성을 통해 전력지원체계의 도약적 발전이 가능하다"라고 제언했다.
2부에서 강연중 CJ프레시웨이 부사장은 '군수분야 관련 IT 기반의 데이터 분석'이라는 주제로 IT 기술을 접목한 군 급식 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성인 한국항공우주산업 고문은 'K-방산 시대 MRO(유지보수) 수출전략'이라는 주제로 MRO산업과 해외 MRO육성사례를 제시하고, 국내 MRO발전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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