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희진&현진, 진진 매력[화보]

안병길 기자 2022. 12. 1. 14:2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달의 소녀 희진,&현진. 빅이슈코리아



진과 진의 클로즈업이다.

이달의 소녀(LOONA) 멤버 희진, 현진이 매거진 빅이슈의 288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이달의 소녀 희진, 현진은 매거진 빅이슈 288호를 통해 순수하고 깨끗한 느낌의 화보로, ‘비주얼 멤버’라는 수식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특히 두 사람은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표지에서 두 사람의 소녀스러움을 강조하는 리본 디테일의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희진, 현진은 “2022년 한 해가 아주 바쁘게 지나갔지만, 그 안에서도 뿌듯함을 느꼈다”라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달의 소녀는 <퀸덤2>를 통해 보여준 무대 연출과 편곡으로 대중에게 다가갔을 뿐 아니라 데뷔 후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아티스트의 반열에 올랐다. 서머 스페셜 미니앨범 으로 여름을 시원하게 장식하기도 했다. 이번 빅이슈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은 뮤지션으로서의 성취를 진지하게 털어놓았다는 후문이다.

이달의 소녀 희진,&현진. 빅이슈코리아



이달의 소녀 현진. 빅이슈코리아



이달의 소녀 희진. 빅이슈코리아



두 사람은 이달의 소녀의 산뜻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강조하듯, 레이스와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원피스 등의 의상을 소화하며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인터뷰에서 희진, 현진은 “데뷔 6주년이 되니 후배들도 많이 생겼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책임감을 털어놓기도 했다. 두 사람은 더불어 “팬들을 보며 스스로 성장하고 있음을 느낀다. 월드투어에서 해외 팬들과의 만남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이라며 이달의 소녀를 사랑하는 오빛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가감 없이 밝히기도 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