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희진&현진, 진진 매력[화보]
진과 진의 클로즈업이다.
이달의 소녀(LOONA) 멤버 희진, 현진이 매거진 빅이슈의 288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이달의 소녀 희진, 현진은 매거진 빅이슈 288호를 통해 순수하고 깨끗한 느낌의 화보로, ‘비주얼 멤버’라는 수식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특히 두 사람은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표지에서 두 사람의 소녀스러움을 강조하는 리본 디테일의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희진, 현진은 “2022년 한 해가 아주 바쁘게 지나갔지만, 그 안에서도 뿌듯함을 느꼈다”라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달의 소녀는 <퀸덤2>를 통해 보여준 무대 연출과 편곡으로 대중에게 다가갔을 뿐 아니라 데뷔 후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아티스트의 반열에 올랐다. 서머 스페셜 미니앨범 으로 여름을 시원하게 장식하기도 했다. 이번 빅이슈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은 뮤지션으로서의 성취를 진지하게 털어놓았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이달의 소녀의 산뜻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강조하듯, 레이스와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원피스 등의 의상을 소화하며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인터뷰에서 희진, 현진은 “데뷔 6주년이 되니 후배들도 많이 생겼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책임감을 털어놓기도 했다. 두 사람은 더불어 “팬들을 보며 스스로 성장하고 있음을 느낀다. 월드투어에서 해외 팬들과의 만남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이라며 이달의 소녀를 사랑하는 오빛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가감 없이 밝히기도 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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