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위어, 2024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단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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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위어(캐나다)가 2024년에 열릴 골프 국가대항전 프레지던츠컵의 인터내셔널팀 단장으로 임명됐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2024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의 인터내셔널팀(유럽 제외) 단장으로 캐나다 출신의 위어를 선정했다고 1일(한국시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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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마이크 위어(캐나다)가 2024년에 열릴 골프 국가대항전 프레지던츠컵의 인터내셔널팀 단장으로 임명됐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2024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의 인터내셔널팀(유럽 제외) 단장으로 캐나다 출신의 위어를 선정했다고 1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위어는 2017년부터 3회 연속 인터내셔널 팀의 부단장 역할을 수행했다. 올해 열린 프레지던츠컵에서도 트레버 이멜만 단장을 도와 부단장 역할을 수행했다.
위어는 "프레지던츠컵은 골프 인생에서 너무도 큰 부분이다. 내가 인터내셔널팀 단장을 맡게 된 사실이 아직도 믿기질 않는다"면서 "조국인 캐나다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단장직을 맡게 된 것은 일생 일대의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신나고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위어는 2000년 캐나다 선수로는 처음으로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는 선수로 총 5회 이 대회에 출전, 13승2무9패를 기록했다.
PGA투어에서는 2003년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비롯해 개인 통산 8승을 올렸다.
제이 모나한 PGA 투어 커미셔너는 "위어는 팀을 잘 이끌며 인터내셔널 팀의 상승세를 이어 나갈 것"이라며 "선수로서의 경력과 그가 프레지던츠컵에서 선수와 부단장으로 활약한 그간의 기록을 고려하면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내년 대회는 위어가 단장을 맡을 최적기"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프레지던츠컵은 캐나다 몬트리올의 로열 몬트리올 골프 클럽에서 9월24일부터 29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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