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식] 도청 청사 전면 금연구역 지정

정경재 2022. 12. 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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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청사가 이달부터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도는 그동안 흡연이 잦았던 청사 3층 구름다리와 5층 휴식공간에 금연 안내판을 부착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청 직원과 민원인은 청사 외부 흡연 부스에서만 담배를 피울 수 있다.

도는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축소했던 보건소 금연 클리닉도 정상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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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연기감지기 작동 중 [촬영 안철수]

(전주=연합뉴스) 전북도청 청사가 이달부터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도는 그동안 흡연이 잦았던 청사 3층 구름다리와 5층 휴식공간에 금연 안내판을 부착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청 직원과 민원인은 청사 외부 흡연 부스에서만 담배를 피울 수 있다.

도는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축소했던 보건소 금연 클리닉도 정상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금연구역 지정 확대와 지도·단속을 통해 도민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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