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보건의료사업단,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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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은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ESG경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정제는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됐으며 지역 비영리단체와 협력관계를 형성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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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은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ESG경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정제는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됐으며 지역 비영리단체와 협력관계를 형성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최종 인정 기관은 다음 달 1일부터 1년 동안 인정제 엠블럼 사용 권한을 부여받고 사회공헌 컨설팅 및 교육, 홍보 등 여러 혜택을 제공 받게 된다.
병원은 환경경영, 사회공헌, 윤리경영 3가지 심사 분야 25개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대전역 시민건강증진실 운영, 취약계층 물품 지원 및 의료서비스 지원사업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들을 위해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나기량 단장은 “3년 연속으로 선정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병원 구성원들과 앞으로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활성화 등 여러 기관들과 협력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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