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산림조합, 원목 100톤 취약계층 등 50가구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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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산림조합은 직영벌채사업에서 생산된 원목을 산주에게서 구입해 주변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진안군산림조합은 그동안 버려지던 숲가꾸기 사업의 원목 부산물을 산주에게서 구입하거나 수집해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행사를 갖고 있다.
전해석 조합장은 "고유가 시대에 주위의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었으면 한다"며 "직영벌채 사업을 진행하면서 매년 이런 뜻 깊은 행사를 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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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산림조합은 직영벌채사업에서 생산된 원목을 산주에게서 구입해 주변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진안군산림조합은 그동안 버려지던 숲가꾸기 사업의 원목 부산물을 산주에게서 구입하거나 수집해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행사를 갖고 있다. 올해도 원목 100톤을 50여 가구에 공급했다.
이번 지원대상자는 진안군 읍‧면사무소의 도움을 받아 취약계층을 선정해 각 가정에 배달했다.
전해석 조합장은 “고유가 시대에 주위의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었으면 한다”며 “직영벌채 사업을 진행하면서 매년 이런 뜻 깊은 행사를 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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