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live] "내 친구 활약 기분 좋아요“ 쿠보 칭찬에 나상호의 반응은?

정지훈 기자 입력 2022. 12. 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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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특급 신성 쿠보 다케후사가 FC도쿄에서 함께 뛰었던 나상호를 기억하며 우루과이전에서의 활약을 칭찬했다.

쿠보는 우루과이전을 지켜본 후 "전반전에 우리 팀미팅을 하고 있어서 후반전을 시청했다. 나중에 전반전을 하이라이트로 챙겨봤다. FC도쿄 시절에 같이 뛰었던 내 친구 나상호가 좋은 활약을 펼쳐서 기분이 좋았다"며 칭찬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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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카타르 도하)]


일본의 특급 신성 쿠보 다케후사가 FC도쿄에서 함께 뛰었던 나상호를 기억하며 우루과이전에서의 활약을 칭찬했다. 그러나 나상호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답게(?) 한일전에 대한 승부욕으로 대답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은 12월 3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포르투갈을 상대한다. 한국은 승점 1점으로 3위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포르투갈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


어쩌면 마지막 경기가 될 포르투갈전을 앞두고 벤투호 선수들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11월 30일 훈련에서는 가나전에서 부상을 입은 김민재가 나오지 않았고, 호텔에서 회복 훈련에 집중했다. 김민재를 제외하면 모든 선수들이 나와 가벼운 회복 훈련 후 실전을 방불케 하는 전술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을 앞두고는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지난 우루과이와 1차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비판을 실력으로 잠재운 이재성과 나상호가 선수단을 대표해 취재진과 만났다. 흥미로운 이야기도 있었다. 지난 1차전에서 자신의 장점을 보여준 나상호와 일본의 특급 신성 쿠보와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였다. 두 선수는 FC도쿄에서 함께 뛴 적이 있다.


쿠보는 우루과이전을 지켜본 후 “전반전에 우리 팀미팅을 하고 있어서 후반전을 시청했다. 나중에 전반전을 하이라이트로 챙겨봤다. FC도쿄 시절에 같이 뛰었던 내 친구 나상호가 좋은 활약을 펼쳐서 기분이 좋았다”며 칭찬을 건넸다.


쿠보의 칭찬을 취재진을 통해 전해들은 나상호는 “쿠보와 도쿄에 있을 때 함께 했다. 좋은 선수고, 훌륭한 기량을 가지고 있는 선수다. 서로 응원을 해주기도 했고, 나 역시 뒤에서 응원했다”며 활짝 웃었다.


서로를 칭찬하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지만 국가대표의 승부욕을 숨길 수는 없었다. 나상호는 “그래도 한·일전에서는 일본에 지고 싶지 않다”고 답하며 한일전에서 복수를 다짐하기도 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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