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T, 네이버와 온라인 자격증 서비스 협약

박수형 기자 2022. 12. 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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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현재 운영 중인 8종의 자격취득자의 편의 향상을 위해 네이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회는 7월부터 자격 취득자들이 디지털 배지 형태로 관련 정보를 저장·제시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을 추진해 왔으며, ICT 전문 단체로는 처음 '네이버 자격증 서비스'를 시작한다.

협약에 따라 협회 자격 취득자들은 이날부터 '네이버 자격증 서비스' 사이트에 접속해 자격증에 관한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 제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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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현재 운영 중인 8종의 자격취득자의 편의 향상을 위해 네이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회는 7월부터 자격 취득자들이 디지털 배지 형태로 관련 정보를 저장·제시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을 추진해 왔으며, ICT 전문 단체로는 처음 ‘네이버 자격증 서비스’를 시작한다.

협약에 따라 협회 자격 취득자들은 이날부터 ‘네이버 자격증 서비스’ 사이트에 접속해 자격증에 관한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 제시할 수 있다.

또한 사람인, 잡코리아, 캐치, 잡아바 등과 같은 취업 포탈 사이트에 자격 취득 관련 정보를 간편하게 연동할 수 있게 돼 이력서 작성 및 등록시 자격증별로 등록해야 하는 불편함도 해소했다.

한문승 협회 ICT기반본부장은 “협회는 비대면 시험에 이어, 금번 디지털 배지 등과 같이 응시자, 합격자가 보다 손쉽게 ICT 자격 서비스를 활용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황지희 네이버 전자서명인증센터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제휴처를 확보해 이용자가 보유한 모든 자격증을 조회, 발급, 나아가 안전하게 제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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