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영 감독 “김영광·이성경 호흡? 사귀냐는 말 나올 정도”[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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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 말해요' 이광영 감독이 김영광, 이성경의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1일 오후(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이광영 감독과 배우 김영광, 이성경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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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 말해요’ 이광영 감독이 김영광, 이성경의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1일 오후(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이광영 감독과 배우 김영광, 이성경이 참석했다.
로맨틱 드라마의 대가로 꼽히는 이광영 감독이 연출을 맡은 ‘사랑이라 말해요’는 아버지의 불륜을 알게 된 후 인생의 내리막길을 걷게 된 주인공 ‘우주’가 내연녀에 의해 집에서 쫓겨나고, 복수를 계획하는 동안 자신의 인생을 망친 그녀의 아들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러면서 “화려한 에피소드보다 서로가 서로에게 스며들면서 ‘이게 사랑이었구나’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사랑이라 말해요’에는 김영광, 이성경의 달달한 케미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이에 대해 이광영 감독은 “편집실에서는 둘이 사귀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동진이의 눈빛이 변했다, 우주의 태도가 변했다고 할 정도로 서로가 변하는 게 느껴졌다. 사랑에 빠져가는 게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그는 “동진이 우주에게 사랑을 느끼는 순간부터 우주가 예뻐보이더라. 실제로 우주처럼 연기를 했는데 바라보는 사람이 사랑에 빠진 눈으로 바라보니 예뻐보이더라. 그걸 경험할 수 있어서 신기했다”라며 만족했다.
한편 월트디즈니 컴퍼니(TWDC, 이하 디즈니) 아시아태평양 지역(APAC)은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2’에서 디즈니 주요 스튜디오의 극장 개봉 예정작과 세계 최고의 제작자들이 새롭게 선보이는 아태지역 오리지널 스트리밍 콘텐츠를 공개했다.
디즈니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50편 이상의 2023년 극장 개봉 및 스트리밍 콘텐츠 예정작을 400명이 넘는 해외 언론 및 파트너에게 선보였다.
[싱가포르=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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