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영 변호사, 대한승마협회 최연소 회장에 당선

유준하 2022. 12. 1. 14: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승마협회를 이끌 새 수장으로 박서영(40·남) 변호사가 선출됐다.

대한승마협회는 지난달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 회의실에서 진행된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박서영 회장의 당선을 승인했다.

박서영 회장은 2025년 정기총회일 전날까지 새 회장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법무법인 삼율과 싱가포르의 법무법인 운앤바줄의 파트너변호사인 박서영 회장은 역대 최연소 협회장이자 최초의 법조인 출신 협회장으로서, 협회의 정상화와 협회규정 정비를 주력사업으로 내세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대한승마협회를 이끌 새 수장으로 박서영(40·남) 변호사가 선출됐다.

박서영 변호사.(사진=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대한승마협회는 지난달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 회의실에서 진행된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박서영 회장의 당선을 승인했다. 박서영 회장은 2025년 정기총회일 전날까지 새 회장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법무법인 삼율과 싱가포르의 법무법인 운앤바줄의 파트너변호사인 박서영 회장은 역대 최연소 협회장이자 최초의 법조인 출신 협회장으로서, 협회의 정상화와 협회규정 정비를 주력사업으로 내세웠다. 임시대의원회의에서 박서영 회장은 우선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임박한만큼 아시안게임 지원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