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뷰코퍼레이션, 2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사업 공급기업 선정

고정삼 2022. 12. 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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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뷰코퍼레이션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레뷰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최근 인플루언서에 대한 데이터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기업 자체적으로 인플루언서 관련 데이터 수집과 분석은 한계가 있다"며 "이번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으로 수요기업의 이와 같은 어려움 해소를 통해, 중∙소 규모 사업자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비즈니스를 영위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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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레뷰코퍼레이션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수요기업 데이터를 활용해 목적에 따라 필요한 데이터와 가공 서비스를 지정된 공급 기업에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중소기업, 벤처기업,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 등 예산과 인프라 부족으로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성장을 돕는다는 취지다.

레뷰코퍼레이션이 2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레뷰코퍼레이션 CI. [사진=레뷰코퍼레이션]

레뷰코퍼레이션은 2년 연속 해당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며, 데이터 품질 우수성이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번 데이터바우처 사업에서 지난 9년간 운영한 주력 플랫폼 '레뷰(REVU)'로 축적한 인플루언서 데이터를 수요기업에 제공할 방침이다.

레뷰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최근 인플루언서에 대한 데이터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기업 자체적으로 인플루언서 관련 데이터 수집과 분석은 한계가 있다"며 "이번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으로 수요기업의 이와 같은 어려움 해소를 통해, 중∙소 규모 사업자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비즈니스를 영위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정삼 기자(js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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