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지원 확대

전승현 2022. 12. 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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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은 내년부터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와 산후조리비 지원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강진군은 전남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강진군 거주)에만 둘째아 이상 출산가정에 이용료의 70%, 첫째아 출산가정에 이용료의 30%를 지원하던 것을 내년부터는 출생아 수와 관계없이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비 154만원을 지원한다.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하지 않는 산모 가정에는 출생아 수와 관계없이 산후조리비 100만원(지역화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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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공공산후조리원 [연합뉴스 자료]

(강진=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 강진군은 내년부터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와 산후조리비 지원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강진군은 전남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강진군 거주)에만 둘째아 이상 출산가정에 이용료의 70%, 첫째아 출산가정에 이용료의 30%를 지원하던 것을 내년부터는 출생아 수와 관계없이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비 154만원을 지원한다.

내년부터는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외 타지역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해도 이용비를 지급한다.

통상 공공산후조리원 2주간 이용료가 154만원이다.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하지 않는 산모 가정에는 출생아 수와 관계없이 산후조리비 100만원(지역화폐)을 지급한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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