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가족회사 멤버십 제도 마련…"동반성장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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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는 LINC3.0사업단(단장 송철규)이 '가족회사 멤버십 제도'를 마련, 지역 기업들과 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가족회사 멤버십 제도'는 가족회사 간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기업이 연회비 납부를 통해 학교와 산학연협력 관계를 체결하는 제도다.
대학과 지역 기업간의 인적·물적·기술적 교류와 전북대의 기술혁신 선도형 LINC 3.0 사업의 각종 산학협력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동반 성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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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대학교는 LINC3.0사업단(단장 송철규)이 '가족회사 멤버십 제도'를 마련, 지역 기업들과 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가족회사 멤버십 제도'는 가족회사 간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기업이 연회비 납부를 통해 학교와 산학연협력 관계를 체결하는 제도다.
대학과 지역 기업간의 인적·물적·기술적 교류와 전북대의 기술혁신 선도형 LINC 3.0 사업의 각종 산학협력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동반 성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관련 전북대는 디와이이노베이트㈜, 멜리엔스 주식회사 등 11개 가족회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멤버십 제도 설명회를 진행했다.
사업단은 앞으로 공동연구 활동과 지식·기술 교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글로벌 교육모델의 개발, 공유협업 생태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들과 실질적인 산학연협력을 이뤄나갈 계획이다.
송철규 사업단장은 "가족회사들과 함께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잘 다듬어 산업현장 및 사회에서 능동적이고 가치 있는 지식과 기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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