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모송노인대학 졸업식…건강·여가 교육 등 9개월 과정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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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부설 모송노인대학이 1일 전북 고창군지회 3층 대강당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탁정연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장 등이 참여해 졸업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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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부설 모송노인대학이 1일 전북 고창군지회 3층 대강당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탁정연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장 등이 참여해 졸업을 축하했다.
모송노인대학은 올해 4월에 관내 어르신 70명이 입학해 건강강좌, 실버체조, 교양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받았으며 어르신의 배움과 여가선용의 장으로 큰 몫을 담당했다는 평가다.
심덕섭 군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건강과 배움을 포기하지 않고 졸업의 영광을 누리게 된 모든 분들께 존경과 축하를 드린다”며 “모송노인대학에서 배움과 경험을 토대로 더 빛나는 인생 설계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가 운영하고 있는 ‘모송노인대학’은 고창군의 지원을 받아 평생교육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노인으로서 품위 향상, 잠재 능력 개발을 통해 보람 있는 여생이 되도록 돕고 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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