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사장에 SK스퀘어 윤풍영 CIO

김만기 2022. 12. 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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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사장에 SK스퀘어 윤풍영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이 내정됐다.

1일 SK㈜ C&C에 따르면 디지털 전환(DT) 사업을 이끄는 적임자로 윤풍영 신임 사장이 낙점됐다.

특히, 2016~2017년에는 SK㈜ C&C 기획본부장을 역임하며, SK㈜ C&C의 디지털 전환(DT) 사업 기반을 닦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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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풍영 SK㈜ C&C 사장

[파이낸셜뉴스] SK㈜ C&C 사장에 SK스퀘어 윤풍영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이 내정됐다.

1일 SK㈜ C&C에 따르면 디지털 전환(DT) 사업을 이끄는 적임자로 윤풍영 신임 사장이 낙점됐다. 윤 신임 사장은 프랑스 인시아드 경영대학원을 마친 윤 사장은 2007년 SK텔레콤에 합류 후 SK㈜ C&C, SK텔레콤, SK스퀘어에서 사업구조 개편, 신규 투자기회 발굴 등 그룹과 각 개별 회사 가치를 향상시켰다.

특히, 2016~2017년에는 SK㈜ C&C 기획본부장을 역임하며, SK㈜ C&C의 디지털 전환(DT) 사업 기반을 닦는데 기여했다.

또 SK㈜ C&C는 이날 조직 개편과 신규 임원 7명을 선임했다. SK㈜ C&C 측은 "이번 조직개편과 신규임원 인사의 핵심은 고객과 사회의 디지털 혁신을 리딩하는 '디지털 전환 파트너'로서 보다 혁신적인 체계와 과감한 방식으로 DT 사업 성장을 가속화"라고 설명했다.

새로 선임된 임원은 플랫폼GTM그룹장 이호열, 블록체인플랫폼그룹장 최철, 디지털팩토리그룹장 김광수, T 비즈 디지털그룹장 차재민, 커머스그룹장 이종찬, 구매담당 신용운, 사업지원센터장 노남수 등이다.

기존 '디지털 플랫폼총괄' 조직을 '디지털 사업총괄'로 확대하고 클라우드 부문을 산하로 두고, 사업지원센터'를 신설했다.

SK㈜ C&C는 이번 조직 개편에서 디지털 애셋 사업을 추진하는 조직의 역할 확대와 전사 사업지원 체계를 고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SK㈜ C&C는 조직 개편을 통해 디지털 플랫폼과 솔루션 등 디지털 애셋 기반 성과 창출을 확대하고, 대고객 서비스 및 사업 수행 품질의 혁신을 이뤄낸다는 방침이다.

'클라우드부문'을 '디지털 사업총괄' 산하로 편제해 디지털 애셋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화 및 클라우드와 AI·데이터 플랫폼 간 시너지 창출을 가속화한다. 디지털 플랫폼·솔루션 기반 비즈니스 모델(BM) 전환을 위해 전사 애셋의 통합 상품전략, 마케팅 기능도 강화한다. 또한, 전사 리스크 관리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사업지원센터'를 신설했다.

고객에게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신뢰 확보가 가능하도록 △사업 리스크 매니지먼트 △장애 대응 △품질 관리 등 전사 사업지원 체계를 고도화한다.

한편, 지난 2019년 12월에 수펙스(SUPEX)추구협의회 전략지원팀장(부사장)에서 대표이사로 승진해 2년간 SK㈜ C&C를 이끌었던 박성하 사장은 SK스퀘어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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