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맘 서하얀 “남이 해주는 음식 제일 맛있다”(뷰티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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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서하얀과 박진이가 보양식 먹방을 즐겼다.
서하얀과 박진이는 지난 11월 30일 방송된 SBS FiL '뷰티풀' 7회에서는 보양식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서하얀은 "이런 곳에서는 음식을 절대 안 남긴다. 집에서는 많이 남기는데.."라며 "남이 해주는 음식이 제일 맛있다"고 말했다.
한참을 맛있게 보양식 먹방을 펼치던 서하얀과 박진이는 문득 스튜디오에 있는 MC들이 생각났다는 듯 "둘만 와서 죄송하다, 다음에 함께 와요"라며 멋쩍은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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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뷰티풀’ 서하얀과 박진이가 보양식 먹방을 즐겼다.
서하얀과 박진이는 지난 11월 30일 방송된 SBS FiL ‘뷰티풀’ 7회에서는 보양식 먹방을 선보였다.
평소 소식좌의 모습과는 달리 대식좌 면모를 발산한 두 사람은 코스 요리가 나올 때마다 연신 감탄하며 접시를 싹싹 비웠다. 특히 서하얀은 "맛있어라는 말을 천 번 하고 갈 것 같다"며 먹성을 폭발시켰다.
이어 서하얀은 “이런 곳에서는 음식을 절대 안 남긴다. 집에서는 많이 남기는데..”라며 “남이 해주는 음식이 제일 맛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진이는 “우리 엄마가 했던 이야기 같다"고 응수했고,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이다해는 “(두 사람만 맛있는 음식을 먹고 와서) 얄미워지려고 한다"고 털어놨다.
한참을 맛있게 보양식 먹방을 펼치던 서하얀과 박진이는 문득 스튜디오에 있는 MC들이 생각났다는 듯 “둘만 와서 죄송하다, 다음에 함께 와요”라며 멋쩍은 미소를 보였다. (사진=SBS 미디어넷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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