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7살 딸 말 안 듣고 말대답, 기분 나쁜 대화 多”(닥터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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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정윤은 근황에 대해 "간간이 일하면서 육아하고 있다. 아이가 7살이어서 육아에 매진하고 있다"며 "(지우가) 한참 말을 안 듣는다. 평생 (말을) 안 듣는 것 같다. 저도 부모님 말씀을 현재까지도 안 듣고 사니까. 자식은 말은 안 듣는 아이라는 걸 알면서도 그렇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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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최정윤이 근황을 공개했다.
11월 30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W'에는 최정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정윤은 근황에 대해 "간간이 일하면서 육아하고 있다. 아이가 7살이어서 육아에 매진하고 있다"며 "(지우가) 한참 말을 안 듣는다. 평생 (말을) 안 듣는 것 같다. 저도 부모님 말씀을 현재까지도 안 듣고 사니까. 자식은 말은 안 듣는 아이라는 걸 알면서도 그렇다"고 말했다.
"내년에는 괜찮아지겠지 하면서 키우고 있는데 여섯살에 더 안 좋아지나"라는 오상진 질문에는 "네 다섯살 때가 더 나았던 것 같다. (7살에는) 자기주장이 강해지면서 기분 나쁜 대화를 많이 하게 된다. 말대답을 하면서 엄마의 머리카락을 서게하는 말을 많이 한다. 7살이 힘들더라"고 답했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W'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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