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용분 자동소멸' 문화누리카드, 31일까지 꼭 쓰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시는 문화소외계층에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누리카드'의 사용기한이 오는 31일 자로 마감된다고 1일 밝혔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은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문화예술·여행·체육활동 등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해동안 1인당 11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는 문화소외계층에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누리카드’의 사용기한이 오는 31일 자로 마감된다고 1일 밝혔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은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문화예술·여행·체육활동 등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해동안 1인당 11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발급받은 카드 지원금을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잔액은 전액 소멸돼 이용자는 기한 내 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발급은 이달 14일까지 진행된다.
문화누리카드는 도서, 공연, 문화체험, 관광지 등 다양한 분야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처는 누리집 홈페이지(http://www.mnuri.kr)와 모바일 어플, 가까운 읍·면 사무소 및 주민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강선보 제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올 해 말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 잔액은 내년으로 이월되지 않고 자동 소멸하니, 12월 말까지는 꼭 잔액을 모두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서 작성' 유재환 "코인으로 10억 잃어…7~8천만원 작곡 사기"
- 서동주, 탈아시아급 몸매…과감한 노출 패션[★핫픽]
- 고소영 "나이 50 넘으니 미운 살 붙어…다이어트약 먹는다"
- '난치병 투병' 이봉주, 확 달라졌네 "굽었던 등 꼿꼿"
- 박휘순 "17세 연하 아내 위해 기사 노릇…장모와 6세 차이"
- 한혜진 "25년간 1㎏ 늘어 현재 53㎏…살쪄서 눈물 나기도"
- 한채영, 남편 돌싱 루머 입연다 "조카 탓 오해 받아"
- 황혜영 "방송서 쇼했다고? 30년간 병원 다니며 약 먹어"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아찔 수영복…관능미 폭발
- 53세 고현정, 민낯에도 무결점 미모 "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