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자치구 하수행정평가 최우수 '유성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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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하수행정 종합평가를 벌여 최우수기관에 유성구, 우수기관 대덕구, 장려기관에 동구를 각각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유성구는 전 부문 평가항목에 걸쳐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고, 특히 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징수 및 공공하수도 시설물 설치·관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평가는 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징수와 공공하수도 시설물 설치·관리, 개인하수도 지원, 우수사례 등 5개 분야 18개 항목에 대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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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우수 대덕구, 장려 동구…5개분야 18개 항목 평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하수행정 종합평가를 벌여 최우수기관에 유성구, 우수기관 대덕구, 장려기관에 동구를 각각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유성구는 전 부문 평가항목에 걸쳐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고, 특히 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징수 및 공공하수도 시설물 설치·관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평가는 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징수와 공공하수도 시설물 설치·관리, 개인하수도 지원, 우수사례 등 5개 분야 18개 항목에 대해 실시됐다.
신용현 시 환경녹지국장은 "좋은 평가를 받은 하수행정 정책은 타 자치구와 공유하고, 문제점과 부진한 부분은 개선해 하수행정 수행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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