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소방서-한전엠씨에스 업무협약

조정호 기자 2022. 12. 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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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소방서와 ㈜한전엠씨에스부여지점은 지난 30일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호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적·물적 자원의 원활한 상호 지원으로 화재 등 각종 재난 사고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부여소방서에서는 한전엠씨에스 관계인의 소방안전교육과 합동소방훈련을 지원하고 겨울철 화재예방·산악·수난사고 예방 등 시기·계절별 소방 안전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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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사고 발생때 상호지원체계 구축
부여소방서와 한전엠씨에스부여지점 업무협약식 장면 사진=부여소방서 제공

[부여] 부여소방서와 ㈜한전엠씨에스부여지점은 지난 30일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호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적·물적 자원의 원활한 상호 지원으로 화재 등 각종 재난 사고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은 제갈연 지점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며 간소하게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주택용소방시설 등 소방시책 홍보 △119초기 신고 등 화재 예방 감시활동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자료 공유 등이다.

한전엠씨에스는 한전 위탁 전력서비스 사업을 하는 검침회사로써 부여지역 가구 방문을 통한 화재 예방 감시활동과 함께 자체 구입한 소화기를 활용해 화재 초기 진화 활동에도 적극 참여 할 계획이다.

또한 부여소방서에서는 한전엠씨에스 관계인의 소방안전교육과 합동소방훈련을 지원하고 겨울철 화재예방·산악·수난사고 예방 등 시기·계절별 소방 안전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류일희 소방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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