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백집사’ 이혜리X이준영, 고백 후 쌍방 로맨스 시작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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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 이준영의 쌍방 로맨스가 시작될까.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연출 심소연·박선영, 극본 이선혜, 제작 아이윌미디어) 측은 12월 1일 결혼식장에서 포착된 백동주(이혜리 분)와 김태희(=김집사/이준영 분)의 달콤 모먼트를 포착했다.
제작진은 "백동주의 고백에 김태희가 어떤 선택을 내릴지, 서로의 마음이 닿아 쌍방 로맨스를 시작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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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혜리 이준영의 쌍방 로맨스가 시작될까.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연출 심소연·박선영, 극본 이선혜, 제작 아이윌미디어) 측은 12월 1일 결혼식장에서 포착된 백동주(이혜리 분)와 김태희(=김집사/이준영 분)의 달콤 모먼트를 포착했다. 과연 김태희가 백동주의 고백에 어떤 선택을 했을지 궁금해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태희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탁청하(한동희 분)의 거침없는 행보가 큰 변화를 가져왔다. 좋아하는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여고생 박서린(조아영 분)의 소원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백동주. 김태희를 향한 고백 엔딩은 설렘을 안겼다.
백동주의 고백 후 로맨스 향방에 궁금증이 고조되는 가운데, 결혼식장에서 포착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손을 맞잡고 마주 보고 선 백동주와 김태희. 다정하게 눈빛을 나누는 이들 사이엔 설렘이 넘쳐 흐른다. 그런가 하면 뜻밖의 불청객도 눈길을 끈다. 바로 일당백 집사 김태희에게 대리 이별 통보를 의뢰했었던 백동주의 ‘구남친’ 유병수(장영현 분)가 포착된 것. 무슨 꿍꿍이 인지 두 사람을 몰래 지켜보는 그의 모습이 호기심을 더한다. 그가 백동주와 김태희 앞에 다시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지, 또 두 사람 사이 어떤 변수를 일으킬지도 이목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백동주의 고백에 김태희가 어떤 선택을 내릴지, 서로의 마음이 닿아 쌍방 로맨스를 시작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사진=아이윌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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