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이슈] 화이트, 잉글랜드 대표팀 떠난다…"선수 사생활 존중해달라" FA 강력 요청

조영훈 기자 입력 2022. 12. 1. 13:05 수정 2022. 12. 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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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국가대표 수비수 벤 화이트가 월드컵 대표팀을 떠난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1일(한국 시간) "화이트가 알 와크라에 있는 잉글랜드 훈련장을 떠나 개인적인 이유로 귀국했다. 그는 남은 대회 기간 대표팀에 복귀하지 않을 예정이다. 선수들의 사생활이 이 순간 존중되길 요청한다"라고 발표했다.

화이트는 아스널의 수비수로, 이번 월드컵 대표팀 26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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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잉글랜드 국가대표 수비수 벤 화이트가 월드컵 대표팀을 떠난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1일(한국 시간) "화이트가 알 와크라에 있는 잉글랜드 훈련장을 떠나 개인적인 이유로 귀국했다. 그는 남은 대회 기간 대표팀에 복귀하지 않을 예정이다. 선수들의 사생활이 이 순간 존중되길 요청한다"라고 발표했다.

화이트는 아스널의 수비수로, 이번 월드컵 대표팀 26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해리 매과이어와 존 스톤스가 잉글랜드 센터백 라인으로 조별리그 세 경기에 모두 나서 출전하지는 않았다.

특히 잉글랜드가 치른 조별리그 최종 웨일스전에서는 팀에 포함되지 않았다. 질병을 이유로 훈련에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스쿼드가 확정된 가운데,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25명의 스쿼드를 데리고 16강으로 향한다. 잉글랜드는 오는 5일 카타르 알코르 알 바이트 스타디움에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 세네갈전을 치른다.

앞서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 일부가 가족 또는 친구를 잃었다. 마커스 래시포드는 절친한 친구 가필드 헤이워드가 세상을 떠난 후 웨일스전 득점을 바쳤다. 루크 쇼는 이란과 월드컵 개막전을 앞두고 조모를 떠나보냈다.

화이트의 소속팀 아스널은 트위터를 통해 "우리 모두는 너와 함께 있다"라고 화이트에게 위로를 건넸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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