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호’ 등 풀사이즈 SUV들 뜬다 ‘내 집, 끌어볼까’[손재철의 이 차]

손재철 기자 입력 2022. 12. 1. 12:51 수정 2022. 12. 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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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호’.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3.6kg·m를 뽑아내는 초대형 SUV로, 견인력이 매우 강인한 것이 포인트다.



국내 캠핑 트레일러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적으로 ‘트레일러링’ 견인이 가능한 대형 SUV가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 기준, 지난해 캠핑 트레일러 등록 대수는 무려 2만2550대로, 2015년 대비 5배 가까이 올랐으니 그 인기를 가늠할 만 하다.

더욱이 캠핑 트레일러는 엔진 등 파워트레인 동력계가 있는 캠핑카들과 달리, 무동력원 구조에 넓은 공간을 지녀, 중형급 이상 SUV 차주들 사이에선 도전할 만한 ‘드림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3.6kg·m를 뽑아내는 초대형 SUV다.



■ 견인 하는 대형 SUV들 뜬다

이 때문에 픽업트럭이나 대형 SUV들이 주목 받고 있는데 ‘타호’, ‘콜로라도’, ‘트래버스 등도 대표적인 ’견인 주동파 덩치’들이다.



이들 모델들은 ‘트레일러링’에 강점을 지닌 다양한 실용적 기술들이 차체에 적용돼 있고, 수입차임에도 전국 420여개 쉐보레 서비스센터를 이용할 수 있어 캠핑, 트레일러 마니아층 사이에서 주목 받아왔다.

대중적으로 이 같은 트레일러 열풍은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이 인기를 얻고서 ‘트레일러 하우스’가 집중 조명된 덕이다.

‘바퀴 달린 집’은 대형 트레일러 하우스를 끌고 전국 곳곳을 누비는 로드투어식 TV프로그램으로, ‘집’을 견인하고 전국을 돌아다닌다는 평가도 얻고 있다.

현재 시즌 4 방영분에선 트레일러 하우스 크기가 커져 이를 견인 하는 SUV 주목도가 올랐다. 실제 시즌1에서 공차중량이 약 2.09톤이던 트레일러 하우스(집)는, 시즌 2와 3에서 2.25톤으로 올라갔고, 시즌 4에는 약 3톤 이상으로 불어났는데 이 같은 시즌4 ‘집’을 이끌고 있는 모델이 바로 쉐보레 ‘타호’다.

타호는 최대 3.4톤을 견인할 수 있는 SUV로 ‘콜로라도’처럼 바디 온 프레임, 즉 통짜 프레임으로 차체를 만든 프리미엄 풀사이즈 모델이다. 압도적 견인력은 물론 험로에서도 차체 비틀림 없이 돌파가 가능해 트레일러 견인용으로 추천하기에 걸 맞는다.

■ 낙점받는 이유

‘순정 트레일러 히치 리시버(Trailer Hitch Receiver)’가 기본 적용됐고, 스테빌리트랙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StabiliTrak Stability Control), 쿨링 시스템(Cooling System), 히치 뷰 모니터링, 트레일러 히치 가이드 라인 등 다양한 견인 편의 장치들이 더해져 있다.

또 스웨이 콘트롤 기능이 포함된 스테빌리트랙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은 고속 주행 시 발생할 수 있는 트레일러의 스웨이 현상을 미연에 방지해 ‘트레일러링’ 부담감이 적은게 특징이다.

‘타호’.



이런 ‘타호’는 고급스러운 주행감과 힘이 넘쳐나는 견인력을 갖춘 풀사이즈 SUV로 엔진룸엔 6.2리터급 V8 직분사 가솔린 심장에 10단 변속기가 맞물려 있다.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3.6kg·m를 낸다. 무거운 짐을 싣거나 트레일러를 견인하더라도 일정한 높이로 차체가 유지되며,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까지 적용돼 주행감과 승차감을 모두 갖춘 팔방미인형 대형 SUV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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