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 박성웅 "주지훈 캐릭터와 평소모습? 똑같다. 가식적이고, 이중적" 폭소 [MD동영상]

2022. 12. 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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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일 오전 서울 성수동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 영화 '젠틀맨' (감독 김경원, 제작 트릭스터)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박성웅이 주지훈의 평소 모습과 극 중 캐릭터의 싱크로율을 묻는 질문에 "똑같다. 가식적이고, 이중적이다"라고 답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다. 12월 28일 개봉예정.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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