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본, '무정차 통과 논란' 이태원역장 이틀째 소환
박하정 기자 2022. 12. 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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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특수본은 오늘(1일) 송은영 이태원역장을 이틀 연속으로 소환했습니다.
지난달 23일 입건된 송 역장의 특수본 소환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송 역장은 참사 당일 이태원역 하차 승객 증가에도 무정차 통과 조치를 하지 않아 인명피해를 키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문인환 용산구 안전건설 교통국장을 피의자로 소환해서 적절한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하지 않은 이유 등을 추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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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특수본은 오늘(1일) 송은영 이태원역장을 이틀 연속으로 소환했습니다.
지난달 23일 입건된 송 역장의 특수본 소환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송 역장은 참사 당일 이태원역 하차 승객 증가에도 무정차 통과 조치를 하지 않아 인명피해를 키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문인환 용산구 안전건설 교통국장을 피의자로 소환해서 적절한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하지 않은 이유 등을 추궁할 계획입니다.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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