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만났지만…'이상민 해임 · 예산안' 두고 평행선

장민성 기자 2022. 12. 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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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주호영, 민주당의 박홍근 원내대표는 오늘(1일) 오전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서 이상민 행안부 장관 해임건의안과 내년도 예산안 처리 문제를 논의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해임건의안은 일단 보류하고 예산안 처리부터 먼저 하자는 입장이지만, 민주당은 해임건의안과 예산안 논의는 별개의 문제라며 해임건의안의 본회의 보고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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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주호영, 민주당의 박홍근 원내대표는 오늘(1일) 오전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서 이상민 행안부 장관 해임건의안과 내년도 예산안 처리 문제를 논의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해임건의안은 일단 보류하고 예산안 처리부터 먼저 하자는 입장이지만, 민주당은 해임건의안과 예산안 논의는 별개의 문제라며 해임건의안의 본회의 보고를 촉구했습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일단 오늘 오후 2시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를 개의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여야가 더 협의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장민성 기자m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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