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청주 '복대자이 더 스카이' 분양 예정

금준혁 기자 2022. 12. 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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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오는 12월 충북 청주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꼽히는 복대동 일대에서 '복대자이 더 스카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청주의 부촌인 복대동에서 청주에서 검증된 자이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는 것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고,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청주 산단 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변화의 바람의 중심에 49층 높이의 상징적인 주거시설로 조성되는 만큼 이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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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복대자이 더 스카이'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GS건설이 오는 12월 충북 청주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꼽히는 복대동 일대에서 '복대자이 더 스카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9층, 3개동 전용면적 84~103㎡ 총 715가구 규모다.

단지는 청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복대동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 이용이 수월하다. 현대백화점 충청점과 롯데아울렛 청주점, 지웰시티몰 및 충북대학교 병원이 가까이 있다. 청주 예술의 전당과 청주 아트홀, CGV와 롯데시네마 등 문화 인프라도 있다. 신율봉공원, 서원 어린이공원, 복대공원 등 다수의 공원도 있다.

여기에 다수의 학교가 위치해 있고 청주시 평생학습관, 청주 신율봉 어린이 도서관, 무지개 도서관 등 교육인프라도 가깝다. 500여개 기업이 들어선 청주 일반산업단지도 가까워 직주근접 여건도 뛰어나다.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청주시의 '청주산업단지 재생계획 및 재생시행계획 변경 고시'에 따르면, 청주시는 청주 일반산업단지 내 약 125만㎡ 면적을 정비하고, 옛 서한모방 부지(약 6만㎡)를 개발해 복합 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 SK하이닉스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약 6만㎡ 부지에 신규 확장 공장 M15X를 조성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청주의 부촌인 복대동에서 청주에서 검증된 자이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는 것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고,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청주 산단 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변화의 바람의 중심에 49층 높이의 상징적인 주거시설로 조성되는 만큼 이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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